오늘은 하체 위주로 하였다.
하지만 하체만 하지 않고 중간에 상체 운동도 넣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왔지만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운동하였다.
오늘의 운동은 스트레칭 후
스모 데드리프트 20kg 7회, 30kg 5회, 40kg 5회, 50kg 5회 3세트
레그 익스텐션 30kg 10회 4세트
레그 컬 30kg 10회 3세트
어시스트 풀업 -10kg 8회 4세트
이두 컬 15kg 8회 4세트
싯업(상복근, 사이드) 각각 20회 3세트
러닝머신 속도 5 20min 이렇게 진행하였다.
스모 데드리프트
50kg로는 정말 오랜만에 했다.
이전에 수업 때 했었는데 그때보다 쉽게 들렸다.
두 번째 세트, 세 번째 세트의 마지막은 들어 올리는 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스모 데드리프트 중량이 빨리 컨벤셔널 데드리프트를 따라잡았으면 좋겠다.
무릎을 최대한 벌려서 엉덩이에 자극이 오도록 노력했다.
뒤로 갈 수록 무릎을 벌리는 것이 힘들었다.
레그 익스텐션
30kg는 이제 무난하지만 무리해서 운동하고 싶지 않아서 무난하게 진행하였다.
생각이 너무 많을 때 무리해서 운동하면 부상 확률이 올라간다.
조심해야지.
레그 컬
레그 컬은 진짜 오랜만에 하는 것 같다.
최근 하체 운동에서 햄스트링 운동은 거의 데드리프트로 했어서 굳이 레그 컬을 넣지 않았다.
오랜만에 하니까 더 힘든 느낌이었다.
예전에 40kg 어떻게 했지..?
어시스트 풀업
오늘도 -10kg로 하였다.
-15kg로 진행하려다가 그냥 개수를 많이 하자 하고 -10kg로 하였다.
그립을 좁게 잡으니 확실히 더 쉽게 올라갔다.
그러고보니 최근에 등 운동할 때 와이드 그립으로 하지 않았다.
다음 등 운동은 와이드 그립으로 진행해야겠다.
이두 컬
오늘도 EZ 바로 운동을 하였다.
10kg로 하려 했는데, 다른 사람이 바벨을 사용 중이어서 어쩔 수 없이 15kg로 했다.
개수를 많이 고민했는데 어제 운동으로 전완근에 근육통이 있어서 개수를 늘리지 않았다.
싯업
기울기 없이 바닥에서 진행하였다.
상복근 자극 20개, 사이드 자극 각각 20개 해서 토탈 1세트에 60개를 하였다.
뒤로 갈수록 숨이 안 쉬어지더라...
복근 운동은 숨이 잘 안 쉬어지는 것 같다...
러닝머신
간만에 유산소를 하였다.
오늘 하체 운동했으니까 기울기는 넣지 않았다.
30분 하려다가 오늘도 이것저것 일이 있어서 운동 중에 전화랑 일 처리를 했더니 시간이 많이 딜레이가 되었다.
20분 유산소 약 77칼로리 태웠다.
역시 경사를 넣어야 칼로리가 많이 탄다.
칼로리 태우기 너무 힘들다.
최근 잠도 잘 못 자고, 컨디션도 안 좋고
이것저것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아서 운동에 집중을 잘 못하였다.
빨리 일이 해결되고 운동에 집중하고 싶은데 일이 해결될 쯤엔 이제 이사 준비를 해야한다...ㅋㅋㅋㅋㅋ
타이밍이 참 나쁘다.
이사 가면 잠시 동안 케틀벨과 유튜브로 운동을 해야 할 것 같다.
최대한 근력운동 많이 해 놓자!
오늘도 열운 했다.
내일도 열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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