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동]220311_땅끄부부 홈트

 

금일은 너무 피곤해서 체육관에 가지 않고 홈트로 운동을 했다.

내일은 오후에 PT 수업이 있어, 매우 험난할 것으로 예상 된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체력을 아끼기로 하였다.

​

​

오늘의 운동은 땅끄부부 유튜브를 보고 진행 하였다.

땅끄부부 유산소 운동을 검색하니 '칼소폭 찐 핵핵 매운맛' 이라는 문구가 보여서 이 운동을 선택했다.

과연.. 얼마나 힘들 것인가!

​

​

 

갤럭시 워치로  운동 전/후 심박수를 측정하였다.

운동 전에는 78회로 무난한 심박수였다.

​

운동 직후의 심박수는 111회로 약 30회 정도 증가하였다.

운동 마지막이 쿨 다운 스트레칭이라 심박수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심박수를 보면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증가하였다.

처음 시작부터 힘들긴 했지...

평균 심박수는 128, 최대 심박수는 159회로 측정되었다.

쿨다운을 시작하고 확실히 심박수가 줄어든 것이 보인다.

운동은 약 17분, 139칼로리가 소모되었다.

​

​

오늘 한 운동은 몸이 피곤하고 운동은 쉬고 싶지만 쉴 수 없는 상황에서 짧고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사실 그렇게 가볍지는 않다.

예전에, 코로나로 체육시설이 운영을 하지 않았을 때 땅끄부부의 영상을 보고 많이 운동을 했다.

초보자들이 따라 하기 쉽고 운동 효과도 있어서 좋은 것 같다.

​

​

​

오늘은 내일을 위해 딱 여기까지만 운동하였다.

내일 운동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