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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의 운동]220306_케틀벨 스윙 (케틀벨 타바타와 비교)

by 식식E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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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체육관이 쉬는 날이라 홈트로 진행하였다.

며칠 전에 케틀벨 타바타를 진행했고, 이번에는 케틀벨 스윙을 할 것이다.

똑같이 약 12분 진행할 것이고 타바타와 스윙을 진행할 때의 심박수와 소모 칼로리를 비교해 보려 한다.

<케틀벨 스윙>

케틀벨 스윙 20초 후 10초 휴식 * 8회 = 1 세트

1 세트가 끝난 후 30초 휴식을 진행하였다.

토탈 3세트 진행하였다.

<케틀벨 타바타>

1. 케틀벨 스윙 20초 후 10초 휴식

2. 케틀벨 프레스 20초 후 10초 휴식

3. 케틀벨 스쿼트 20초 후 10초 휴식

4. 케틀벨 로우 20초 후 10초 휴식

1 ~ 4번 운동을 2회 진행 후 30초 휴식이 1세트.

토탈 3세트 진행하였다.

이번에도 케틀벨 12kg로 운동을 하였다.

 

좌측 : 케틀벨 타바타 시작 전

우측 : 케틀벨 스윙 시작 전

운동 시작 전 심박수는 평온했다.

과연 운동 직후에 심박수와 차이가 있을까?

 

 

 

좌측 : 케틀벨 타바타 직후 심박수 & 칼로리 소모량우측 : 케틀벨 스윙 직후 심박수 & 칼로리 소모량

 

심박수는 15 차이로 케틀벨 스윙이 더 높고칼로리 소모량 또한, 11 차이로 케틀벨 스윙이 더 많다.

 

 
 좌측 : 케틀벨 타바타 심박수 그래프
우측 : 케틀벨 스윙 심박수 그래프
 
평균 심박수는 14 차이로 케틀벨 스윙이 더 높고
최대 심박수 또한, 10 차이로 케틀벨 스윙이 더 높다.


 

결론은 케틀벨 스윙이 케틀벨 타바타보다 더 힘들다.

운동을 하면서도 케틀벨 스윙이 더 힘든 것이 느껴졌다.

케틀벨 타바타를 했을 때는 한 번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오늘 진행한 케틀벨 스윙은 더 못 하겠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목과 심장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케틀벨 타바타가 다양한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간은 스윙보다 빨리 흘러가는 느낌이다.

 

 

그럼 이만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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