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벌 러닝 : 런데이 어플 2 & 3주차 후기

 

인터벌 러닝 2 & 3주차 후기

 

 

 

인터벌 러닝을 시작한지 벌써 3주가 지났다.

아직 크게 심폐지구력이 오른 느낌은 들지 않는다.

최근 회사일이 바빠서 컨디션이 떨어져, 오히려 감소된 느낌이다.

달력을 보면 운동을 일정한 주기로 하지 못 했는데, 이 이유가 원인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마지막 운동이 어제인데,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맞는 말 같다.

회사일 때문에 바쁘다, 피곤하다라는 이유로 운동을 쉬니까 더욱 더 피곤해지고 스트레스도 풀리지 않는다.

매일매일 헬스장에 다닐 때는 아무리 힘들어도 이렇게 다운되지 않았었다.

건강한 육체를 위해 러닝주기를 맞춰야겠다.

다음 후기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남기고 싶다.

 

인터벌 러닝을 하면서 런데이 어플을 사용하길 잘 한 것 같다.

러닝에 대한 지식 습득도 되고 기록 남기는 것도 되고 좋다.

3회차당 30초씩 러닝 시간을 늘리는데 앞으로 잘 따라갈 수 있을지는 걱정이다.

3주차를 완료한 현재, 1분에서 2분 30초까지 시간이 늘어났다.

지금 하고있는 트레이닝의 목표가 30분을 쉬지않고 달리는 것인데 8주차 안에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나중에는 시간이 훅 늘어난다는 것인데... 흠...일단 해봐야 알 것 같다.

 

다음 주도 열심히 러닝하자!!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